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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714 추천 수 0 2011.03.20 20:25:48
김귀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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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이 떴다고 전화를 주시다니요 / 김용택



달이 떴다고 전화를 주시다니요
이 밤이 너무 신나고 근사해요
내 마음에도 생전 처음 보는
환한 달이 떠오르고
산 아래 작는 마을이 그려집니다
간절한 이 그리움들을,
사무쳐오는 이 연정들을
달빛에 실어
당신께 보냅니다


세상에,
강변에 달빛이 곱다고
전화를 다 주시다니요
흐르는 물 어디쯤 눈부시게 부서지는 소리
문득 들려옵니다


영이

2011.03.20 20:26:14
*.199.62.8

 

집에 손님이 오시어 우린 거실에 이불을 깔아놓고 잤는데
새벽녘에 나도 몰래 눈이 떠 졌을때 밖을 보니 달빛이 얼마나 밝던지요...
어린 손님들 숨소리 새근 새근 들리고 달은 훤히 밝고..
잠자기 아까웠지요.ㅎㅎ

안개님 반갑습니다
소삼님~~~ 졸업을 축하해요!!

 

 

소삼

2011.03.20 20:27:05
*.199.62.8

오늘밤 달무리가 예뻤습니다.
아들과 야심한 밤에 데이트를 하는데 어찌나 든든하던지.
전하지 못한 말이 많지만
그저 함께걸으니 좋았습니다.

자주컴의 온기를 느낄수 있어서 좋습니다^^*

안개

2011.03.20 20:26:39
*.199.62.8

달 밝은 밤...
아들과 함께 하는 데이트...
어떤 기분 일까요?
아마도
남편과 함께 하는 데이트와는
또 다른 느낌일듯~~~~ㅎㅎㅎ

소삼님...
졸업이 가깝게 온듯 합니다.
미리 축하 드릴께요~

귀엽님...
영이님께도 인사 여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