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담사의 물 / 윤제림

조회 수 665 추천 수 0 2014.11.14 10:57:01


씻을 데도 없는 몸을 날마다 끌고 내려오는

설악산이나,

 

씻길 데도 없는 몸을 아직도 씻기고 있는

시냇물이나.

 

 

 

윤제림 시집 『그는 걸어서 온다 』,《문학동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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