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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는 법   /   홍관희

      살다가
      사는 일이 쉽지 않다는 생각이 들어
      길을 멈춰 선 채
      달리 사는 법이 있을까 하여
      다른 길 위에 마음을 디뎌 보노라면
      그 길을 가던 사람들도 더러는
      길을 멈춰 선 채
      주름 깊은 세월을 어루만지며
      내가 지나온 길 위에
      마음을 디뎌 보기도 하더라
      마음은 그리 하더라.



오래전, 귀엽님홈에서 처음 읽었었는데
어쩐지 제 기억에 오래도록 남아있는 詩이네요...
길을 가다가 멈춰 서서
하늘을 바라볼때가 많습니다..
다른이들도 가끔씩 그럴거라 생각하면서.. 위안도 받으면서..
놀토라서 오늘은 편안히 놉니다..ㅎㅎ

좋은날!
깡이


운동 다녀오는 길이랍니다.
화창한 날에 그냥 나갈 수 없어서 카메라가방은 열심히 챙겼는데 나가서 보니 이번엔 CF카드를 두고 나왔네요.
새로 장만한 걸로 깡이 이 녀석 한장 찍어서 열어보고 그대로 두었나봐요.
제가 자주 그래요. 덤벙대고 칠칠맞고...
요즘은 머리따로 말따로 일 때도 종종...치매?ㅎ

이 녀석 아주 순하거든요.
제집이 제일 좋다 여기는지 별로 담밖을 넘보지도 않고.
처음엔 꽁이 녀석에게 많이 치여서 살았어요.
그런데 어느 날 부터인가 꽁이만 보면 제가 당했던 그대로 꼼짝도 못하게 달려드는 겁니다.
정반대가 된거죠.
요즘 두녀석 별거중입니다.
어느 한 놈이 다칠 것 같아서 둘을 갈라 놓았어요.
꽁이가 못살게 굴때는 깡이가 많이 안타까웠는데 이젠 이녀석 때문에 둘을 같이 두지 못해요.
꽁이는 얼마나 순해졌는지...가끔 울 밖을 넘어가지만.
그때마다 찾아보면 꼭 광욱이 롤러브레이드 안에 들어있어요. (그 꼬랑내 나는 신발이 뭐가 좋다고)
듣자니 이 녀석들은 혼자 있기를 좋아한다고 해요..
보기엔 외로워 보이는데  둘 일땐 또 귀찮은건지^^.

주말 잘 보내고 계시는지요.
혼자여도 좋고 모두 모이면 더욱 좋은
행복한 주말되시길..





▒ 언제 나 한 번 '헤매지 않고 똑바로 잘살고 있다'고
소식 전할까 싶은 마음 드니.. 거참 언제 난 철들까 궁금해지네.
딸이 먼저 철들까 안타깝기도 한 요즈음에... ^^;


'똑바로 잘 살고 있다'고 마인드콘트롤 하면서.
그러다가도 문득,
' 언제나 나에 도취되어 당신을 잃은 적 없는지...' 생각해 봅니다.

내자신의 허물까지 다 보여주고 싶은데 기회를 자꾸 놓쳐버리는 안타까움 같은 거
그런거 아시는지?

사는 곳의 경계를 넘어서
마주치면 절로 웃음이 묻어나는
가슴 한구석엔 늘 그런 따뜻함이 남아 있습니다.

어디서 만나도 반가울 것 같아요.
또 뵙기를...

그냥
하염없이 말 하고 싶은데.....................다들 잔다&
나도 자야지.
언니도 잘자


오늘도
가야할 길이라면…
휴식처럼
여행처럼.


일제히 들리는 매미소리는 어제의 일을 기억하는 것보다
오늘 하루를 어떻게 살 것인가로 우렁찬 아침을 맞는다.

간밤엔 그래도 간간히 시원한 바람이 불어줘서 잠자기가 훨 수월했다.
늦은 시각에 다녀갔구나……
좋은 아침 맞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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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귀엽님 그리고 영이님!
자주 찾아오지 못해 정말 미안해요
요즘 여름감기로 넘 고생하다보니 컴 앞에 앉기가 좀 힘이들어서...
오늘은 아침부터 몸이 조금 가벼워진 것 같아
이참에 이웃님 찾아 마실 다니러 왔답니다.

사진들이 진짜로 이쁘고 재밌고...
요즘은 괜스리 저도 사진이란거에 매력을 느끼기 시작했답니다.
하지만, 아직 잘 찍지도 못하고 눈으로 보는 매력만 맘에 차지하고 있답니다.
보고 느끼고 그러다보면 보는 식견도 좀 높아지지 않을까 하는 CCamu 혼자만의 생각이랍니다.^^

더운 날 두분 모두 잘 지내시죠?
그리고 건강 잘 챙기시죠?
더운 때는 잘 먹어야거든요
식사 잘 챙겨드시구요...
주말 잘 보내세요....

4

아이들 방학중이라 날마다 부산한 월요일만 같습니다.
조금 늦게 아침을 먹고 대충 치우고나면 다시 점심이구요.

요즘은 에어컨이 예전 선풍기 만큼이나 흔해져서 여름감기로 고생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그 편리함 때문에 오히려 갈수록 더위와 추위를 참아내기가 힘들어지는 것 같습니다.

사진과 시의 매력은 삶의 방식을 조금은 다른 방식으로 또는 자세히 들여다보는데
있는게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쉽게 지나칠 수 있는 것들에 대한 관심의 시작일 수도 있겠고..

저는 화장실 갈때 볼거리가 있으면 일이 잘 풀립니다.^^
오늘 아침엔 이문열의 [사색]에 나오는 글귀 하나를 가슴에 담고 나왔습니다.

사회에서 혜택받은 계층에 속한다는 것은 그것을 누릴 권리라 아니라,
바르게 써야 할 의무라는 점을 반드시 기억해야 한다.


많은 것을 누리고 사는 요즘입니다.
오늘도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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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렇게 무뢰하게 인사도 나누기 전에
님의 홈 갤러리의 사진을 옮겨와 올리고 말았습니다.
너무도 좋은 사진들이 많아 이곳에 도착하면서 부터
내내 눈을 땔 수가 없었습니다.
좋은 작품들을 많이 가지고 계신 것 같아 참으로 보기좋고
부럽기까지 합니다.

첫 걸음에 인사부터 올려야죠
우산님 덕분에 이곳을 알게되었고
이렇게 좋은 곳에 오게됨을 진심으로 기뻐하며
김 귀엽님의 좋은 이웃이 될 수 있기를 원하며 이렇게 찾아와 인사드립니다.
앞으로 자주 찾아와 보고 듣고 배우며 함께 할 수 있도록 노력하렵니다.
귀엽님께서 말리시지만 않으신다면요...ㅎㅎㅎ

잠시 더 머물며 좋은 것 많이 보고 듣다 돌아가겠습니다.
이 밤 행복한 꿈 꾸십시요.

4

제겐 독특한 닉네임이 눈에 먼저 들어옵니다.
바닷가의 작열한 태양 그리고...알베르 카뮈를 먼저 떠올렸습니다.
우산님 따라 까뮤님이라고 불러야겠지요^^.

님이 올리신 사진은 제 홈에 오시는 영이님의 작품이랍니다.
제맘에도 쏙 들어왔던 이미지였습니다.

까뮤님 홈에도 다녀왔습니다.
어떤분일까..일단 여자일까 남자일까도 궁금하고.
우산님은 처음에 저를 남자로 알았다고 하네요.^^
여자분이시고 포항에 사시는 분이시구요.
수영을 즐겨 하시고...

반갑습니다.
우산님 덕분에 또 귀한 만남을 얻게 되네요.
저도 편안한 이웃이 되길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