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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대구는 지금 비가 오나요?
안양은 오전에 살짝 비를 뿌리는듯 하더니
다시 더워 졌어요
시원한 하루 되세요^^*

2

멀리 안양에 사시는 분이군요.
전국적으로 비소식이 있을 거라는 일기예보 때문인지 하늘을 보며
내리지도 않는 비를 기다리는 하루였습니다.
흐리다고 하면 보통 '나쁘다'라고 연상 하게 되는데 바깥에서 운동하는 시간을 갖게 되면서
오늘 같은 날이 '딱 좋다'라는 표현을 하게도 되네요.
상황에 따라 입장에 따라 흐린 날, 비오는 날, 맑은 날이 모두 좋은 날이 될 수 있지요.
이곳 대구는 운동하기에 딱 좋은 하루였습니다.
여전히 하늘이 개이지 않은 걸 보면 내일쯤은 비가 내릴지도 모르구요.
그럼 또 시원한 하루가 되지 않을까요?
싱그러운 신록은 보는 이의 마음까지 시원하게 만들어 줍니다.
연두빛 첫인사 나눌까요?
반갑습니다.

3

언니 잠시 ...나비가 앉았다가 가요..
대구는 더울거같은데..
햇살이 너무 뜨거워서 마주 쳐다보진 못할거 같고.^^
가끔은 산속에..햇살속에 빠져서..
무의식세계로 빠져들고 싶을때가 있는데..
그런 생각은 가끔 가져야 겠지?^^

즐겁고 행복한 한주 되세요...
보고픈 귀엽언니^^
3

나의 시선은
나비가 머문 자리에 있지 않고
산속에,
햇살 속에 있네


나비처럼 다녀간건가?^^
창 밖을 자주 내다보지 않았더라면 비가 왔는지도  몰랐을거야.
덕분에 그리 덥지 않은 하루였던 것 같아.
나도 보고 싶군.
하나도 행복해야 해 ~.^


그대가 맑고 밝은 햇살로
내 오랜 툇마루에 와서 춤을 추어도
그대가 몇그 루 키 큰 자작나무로
내 작은 산에와서 숲을 이루어도
그대가 끝없이 이어지는 오솔길로
새벽마다 내 산책의 길에 놓여 있어도
난 그대를 사랑하려고 애쓰지않아
그대가 이미 내안에 있기 때문에

사랑/박항률




나는 가끔 후회한다
그때 그 일이
노다지였을지도 모르는데......

그때 그 사람이
그때 그 물건이
노다지였을지도 모르는데......

더 열심히 파고들고
더 열심히 말을 걸고
더 열심히 귀 기울이고
더 열심히 사랑할걸......

반벙어리처럼
귀머거리처럼
보내지 않았는가
우두커니처럼......
더 열심히 그 순간을
사랑할 것을......

모든 순간이 다아
꽃봉오리인 것을,

-모든 순간이 꽃봉오리인 것을 /  정현종


귀엽님...
아주 오랜만에 그대이름을 부릅니다

풍경소리
그 거리
속도
찰나
머무는 터치들의 선명함과 흐림..
내 안의 사색들 그리고 추억의 고리들...

그대도 함께 있습니다..
그래서 행복합니다..

보이지 않아도 늘 곁에서 지켜봐 주신다고 믿습니다.
오늘도 이 자리를 돌아볼 수 있어서 행복합니다.
좋은 시간 되세요.
보,고,싶,다  - 임영석

내 생에 단 한 줄 시를 쓰라면
"보고 싶다"는 이 말 뿐이다

낡은 생각인지는 몰라도
"보고 싶다"는 이 말 만큼
사랑을 전부 말할수는 없다

세월이 아무리 이 세상을 바꾸어 놓아도
"보고 싶다"는 이 말 속에 담긴
마음을 묻을 수는 없다

나, 오늘도 보고 싶은 사람
그 사람을 위해 산다

정말,
보,고,싶,다.




아파트 옆 공원의 자목련이예요.
베란다에서 보니 예뻐보였는데 가까이 가서 보니 생각보다 안 예뻤어요..
일요일인데도 식구들 모두 볼 일들이 바빠서 다 나가고
종일 혼자 집에 있다가 오후에 나갔더니 여긴 바람이 엄청 세게 불었어요...
머리카락이 어찌나 휘날리던지 정신이 없던걸요
그냥 살랑살랑 부드럽게 불면 좋은데..ㅎㅎ

좋은 계절이지요?
날마다 사진 몇장씩 찍어와서 쌓아두는것이
꼭 개미가 먹이 물어다 저장해 놓는것 같아요.
늙어서 보면 그래도 재미있지 않을까요..

^^


봄날 / 김용택

나 찾다가
텃밭에
흙 묻은 호미만 있거든
예쁜 여자랑 손잡고
섬진강 봄물을 따라
매화꽃 보러 간 줄 알그라



제 컴퓨터에 두서없이 쌓이는 폴더를 볼 때 마다 언제까지 놓아둘 수 있을지 걱정입니다.
버릴 것 부터 하나하나 정리를 해야 하는데 잘 되질 않네요.
작년 이맘 때 영이님이 올려주셨던 시랍니다.
그때 사진은 보이질 않아요.ㅎㅎ
오래도록 보관할 수 있는 영이님만의 보금자리를 미리 봐 두시는 것도 좋을 듯 싶어요.
이곳에도 하얀 목련이 다 지고난 뒤 지금은 마당 한 켠에 자목련이 피어 있습니다.
아주 작은 야생화 같은 것들은 들여다 볼수록 귀여운데
큰 놈들은 조금 멀찍이 떨어져서 지켜 보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ㅎㅎ

좋은 시간 되세요..

안녕하세요?

3월을 아쉽게 보내고 4월을 맞이했네요

그동안 잘 지내시고 계셨겠죠

저도 하루하루 조바심으로 살아 가고 있답니다

부모님 모두 아프셔서 안타까움만 더해가고 있답니다

아버님은 폐암으로 병 치료 하시고

어머니는 뇌혈관때문에 매일 머리아파서

힘들어 하시는군요 빨리 쾌차 하여야 하는데

기도좀 해주세요.

새봄을 맞아서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빌며

4월을 즐겁게 보내십시요. -호동왕자-


부모님께 이쁜 손자들 자주 안겨 주시고 4월엔 좋은 일만 생기시길 바랍니다.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