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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귀엽
댓글
2011.03.22 17:56:10

emoticonㅎㅎ

 

오늘에서야 카메라 AS 맡기고 왔습니다.

 피어나는 새싹들을 보니 더 이상 게으름을 피울 수 없어서^^.

 

 

해가 많이 길어졌어요.

저녁먹고 다시 문화센터 갑니다.

 

emoticon

페이지가 안 보이길래 무슨 일인가 했습니다

전에도 바이러스가 있다고 접근금지창이 뜨길래 문제가 있나 보다 했거든요..^^

아무래도 제로보드가 쉽게 뚫리는 탓에 xe로 바꿔야하는것이 아닌가 싶을때도 있답니다

 

오랫만인데 인사도 없었네요...^^

이렇게라도 슬쩍 밀고 들어와 인사 남기고 갑니다

요즘은 개인홈이 많이 없어서 그런지 나들이가 뜸해졌답니다

블로그도 생각해 봤는데 십년가까히 드나들던 홈이라  쉽게 손에서 놓아지지가 않네요

이제는 몇 안되는 이웃집들 ...가끔씩 인사도 없이 염치 불구하고 앉았다 나옵니다

온듯...안온듯....ㅎ

 

오늘은 바람이 많이 부네요

봄바람에 날려  잠시 다녀갑니다

 

귀엽
댓글
2011.03.22 17:51:35

밀물님 반갑습니다.

악성바이러스 때문에 XE로 업로드 했답니다.

예전 것을 고집하고 싶어도 사라지고나면 아무 소용이 없는 듯 해서요.

 

예전처럼 새로운 것을 찾아 웹나들이를 할 일도 별로 없고

저도 있는 듯 없는 듯 남아있는 몇몇 홈들은 방범보듯이 슬쩍 둘러보고 나온곤 합니다.

밀물님께 먼저 인사를 남겼어야 했는데 가끔 둘러보며 텔레파시만 남기고 옵니다.

늘 행복하세요.

 

어제는 갑자기  자주컴이 열리지 않아 헉!! 했습니다^^

컴이 열리고 안열리고가 사람의 마음을 이리 많이 좌우하네요..

많이 바뀌었네요?

자의 인가 타의인가???

오늘도 햇살따뜻하니  좋습니다.

봄맞이 나가려나??

오늘도 행복하기입니다

귀엽
댓글
2011.03.22 17:13:00

 

대문도 그대로

사람도 그대로인데 뭐가 바뀌었을까? ㅎㅎ

조명을 밝히지 않아도 대문 안이 너무 환한 것 같기는 하네.^^

어지간하면 있는 그대로 버티고 싶었는데

이것도 차차 익숙해지겠지.

봄바람에 감기 조심하고^^

 

emotic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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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의 노래 / 이기철


움 돋는 나무들은 나를 황홀하게 한다
흙 속에서 초록이 돋아나는 걸 보면 경건해진다
삭은 처마 아래 내일 시집 갈 처녀가 신부의 꿈을 꾸고
녹슨 대문 안에 햇빛처럼 밝은 아이가 잠에서 깨어난다

사람의 이름과 함께 생애를 살고
풀잎의 이름으로 시를 쓴다
세상의 것 다 녹슬었다고 핍박하는 것 아직 이르다
어느 산 기슭에 샘물이 솟고
들판 가운데 풀꽃이 씨를 익힌다

절망을 두려워하는 사람들이
지레 절망을 노래하지만
누구나 마음속에 꽃잎 하나씩은 지니고 산다
근심이 비단이 되는 하루, 상처가 보석이 되는 한 해를
노래할 수 있다면
햇살의 은실 풀어 내 아는 사람들에게
금박 입혀 보내고 싶다

내 열 줄 시가 아니면 무슨 말로
손수건만한 생애가 소중함을 노래하리
초록에서 숨쉬고 순금의 햇빛에서 일하는
생의 향기를 흰 종이 위에 조심히 쓰며.

 


 

김귀엽
댓글
2011.03.19 19:11:31

 

어느 것 하나 소홀할 수 없다는 걸 알지만 참 많이 잊고 살아요.
아침과 밤이 하루에 공존하지만
어느 순간은 낮으로
어느 순간은 밤만을 기억하며 살 때가 있습니다.
가까운 이웃나라의 일이 아니더라도
평범한 일상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느끼게 됩니다.
화창한 주말입니다.
소중한 시간으로 채우세요.


영이
삭제 수정 댓글
2011.03.20 21: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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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사슴 안녕?
나도 안녕~~

아주 오랜 옛날엔
화분의 꽃들이 모두 야생이지 않았을까요.
주어진 환경에 맞게 모두들 적응을 하면서 살아갑니다.
늘 피어있는 자주사슴꽃이
예쁘고 반가워요~~^^*
목은 뭐... 저보다 쪼금 긴듯합니다.ㅎㅎ

며칠전에 올케언니가 와서 고추장과 된장을 담가 주면서
통풍되는 유리덮개도 사주고 갔습니다.
그런데 엄마가 하던것 처럼 해 보려고
광목으로 덮개를 만들어봤어요.
자주사슴도 한 항아리 맡았구요.
고무줄이 있나....ㅎㅎ

김귀엽
댓글
2011.03.20 21:01:21

20110315.jpg

 

 

자주사슴꽃이 영이님과 내기하자고 합니다.
누구 목이 더 긴가
누가누가 더 보고싶어 하는가 하고요.

야생화를 집안에 들여다 놓고 가끔 미안하기도 합니다.
가까이에서 바라보는 일은 좋지만
그 순간부터 야생화는 야생화가 아닌거죠.
목이 길어지는 것도 모르고
겨울 봄 없이 꽃을 피워줍니다.

영이
삭제 수정 댓글
2011.03.19 22:36:54

 

컴터를 켜면 여길 들어오는 것도 자연스런 일상...
쥔장 오길 기다리느라
목이 한 5센티는 길어진거 같아요~~ㅎㅎ
내가 바쁘고 곤할땐 며칠씩 못 들어오기도 하는데
다른분들이 안 보이면 왜 안 보이실까 골똘해지기도 한답니다.
잠시의 시간이지만 여기서 나누는 시간들도 참 소중한 시간들이에요.

좋은 주말, 모두에게 평화~~!


 


 

소삼님의 생일을 축하 드립니다...
영이
삭제 수정 댓글
2011.03.16 13:03:24

 

소삼님 생일 축하합니다.^^*
올해도 늘 행복하고 씩씩하고 건강하길요~~

emoticon


소삼
삭제 수정 댓글
2011.03.17 07:00:17

감사드려요^&^
이젠 내가 차려먹는 생일도 귀찮고..
가족모여 얼굴보고 저녁먹은것만으로 행복합니다.
잊지않고 챙겨주신 안개님,영이언니 감사

귀엽언니~
받은 은혜 어찌 다 갚나요?
열심히 언니생각하며 화살기도 많이하고 있어요~~ ㅋㅋ
사랑합니다   

 

 

 2011/03/16
김귀엽
삭제 수정 댓글
2011.03.20 20:44:13

 

기억해주시는 분들이 있어서
늘 행복합니다.
늦어도 못잊어^^ & 축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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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지 않는 산 밑의 우물

山中 친구들께 공양하오니

표주박 하나씩 가지고 와서

저마다 둥근달 건져 가시오

 

- 禪宗古聯 <산밑의 우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