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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20] ...

20101108011159

조회 수 205 추천 수 0 2010.11.08 01:14:22
오늘이...
아니구나.벌써 어제가 되었나요???(지금 새벽1시가 넘었네요..어느새~~)
민, 미 생일이었을텐데..
꽃다발 하나도 준비하지 못했습니다~~~
민, 미에게 생일 축하한다고 전해 주세요 쥬빅님~~~~~~~~꽃~

[re] 20101108011159

조회 수 403 추천 수 0 2010.11.08 11:13:45

내 기억 속에 누군가가 있고
누군가가 나를 기억해 준다면
그것은 진정 행운일 것입니다. -안개


안개님의 음성이 다시 들리는 듯 합니다.
고맙습니다. 사탕~
우리 모두 축하합니다. 꽃~


[re] 20101108011159

조회 수 232 추천 수 0 2010.11.09 23:10:00

늦었지만
민, 미의 생일을 같이 축하합니다~~ 선물~사탕~
모든것이 풍성한 계절..
참 좋은때예요.


꽃~

20101104211102

조회 수 280 추천 수 0 2010.11.04 21:17:31




    내 쪽으로 당긴다는 말/정철훈

                          
    새벽이 차다
    내가 자고 나온 방을 질질끌고 나온 것 같은
    새벽이다
    동아줄을 어깨에 감고 무언가를 끌고 있는 느낌
    일리야 레삔의 그림에서 배를 끄는 노예들 가운데
    내가 끼어 있는 것 같다

    실은 아무 것도 끌지 않는데
    내 쪽으로 끌어당겨지는 무언가가 있다
    내 쪽이라는 말은 어느 정도
    인간의 이기심을 반영하는 것이지만
    끌어당긴다는 것은 내 쪽이 아니고는 불가능하다

    내 쪽으로 끌어당기는 포옹
    내쪽으로 흡착하는 입맞춤
    내 쪽으로 힘껏 끌어당기고 있는 사랑한다는 말

    말이 당겨진다는 것
    당겨져 어깨에 얹힌다는 것
    평생 노예가 되어 끌어당겨도 좋을 사랑한다는 말
    동아줄이 자꾸만 짧아지고 있다


    꽃~

20101104081153

조회 수 250 추천 수 0 2010.11.04 08:04:49

[re] 20101104081153

조회 수 194 추천 수 0 2010.11.04 08:58:28

서시 / 이성복


간이식당에서 저녁을 사 먹었습니다
늦고 헐한 저녁이 옵니다
낯선 바람이 부는 거리는 미끄럽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이여, 당신이 맞은편 골목에서
문득 나를 알아볼 때까지
나는 정처 없습니다

당신이 문득 나를 알아볼 때까지
나는 정처 없습니다
사방에서 새소리 번쩍이며 흘러내리고
어두워가며 몸 뒤트는 풀밭,
당신을 부르는 내 목소리
키 큰 미루나무 사이로 잎잎이 춤춥니다


커피~

안개님의 들릴듯한 다정한 음성과
시정님의 후훗^^한 미소와
햇살님의 맑은 눈맞춤과
소삼의 발랄한 생기와
영이님의 차분한 귀기울임으로 이 아침을 충전합니다.

오늘도 좋은 시간 되세요.

하트~

20101103121146

조회 수 273 추천 수 0 2010.11.03 12:35:19
사탕~ 장미~

나태주 시인님의 멀리서 빈다/아프지마라
라는 글귀가 마음을 사로잡습니다.

오늘의 선물같은 소삼아우가 다녀갔네요~ 하하~
시정님도 반갑고, 메모장을 따스하게 온기넣어주시는 영이님,
안개님!의 목소리를 찾으려 여기 저기 마우스로 쿡쿡~ 찔러보건만
찾지는 못했어요. ㅎㅎ

바라건데 모두 모두 화창하고 맑은 마음으로 행복한 가을 되시기를요. 사탕~ 장미~ 꽃~


[re] 20101103121146

조회 수 199 추천 수 0 2010.11.03 22:45:02
소삼
그러게요^^
아이들은 쑥쑥 잘 자라네요..
그 개구쟁이 같던 모습 여전히... 귀여움도 여전히......
언니의 교육방식을 보건데
창의력도 쑥~~ 아마도 월등하지 싶은데우하~우하~
반가워요뾰옹~

[re] 20101103121146

조회 수 205 추천 수 0 2010.11.03 19:36:01

쥬빅님..
"미"가 벌써 저렇게나 컷나요?
이제 며칠후면 민,미 생일이네요??
맛난것 많이 해 주시고~~~~ㅎㅎ
축하도 많이 해 주시구요~장미~선물~

20101101171151

조회 수 204 추천 수 0 2010.11.01 17:27:33
詩情


히힛~, 소삼님.. 까꿍~♥
거뜬히 감기 물리치신 영이님두, 귀엽님두,
아햐~,! 중후하신 목소리의 울 안개님두요,
두루두루 귀하게, 까꿍~, 해 보고 나가는 저녁.
11월의 첫날, 모두 다 사라진 것은 아닌 달입니다.^^
.
미소~미소~ 꽃~ 꽃~
장미~장미~ 커피~커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