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할 일

조회 수 570 추천 수 0 2014.04.05 13:4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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無事猶成事 (무사유성사)  

掩關白日眠 (엄관백일면)
幽禽知我獨 (유금지아독)  

影影過窓前 (영영과창전)

 

일 없는 것이 오히려 나의 할 일이니
사립문고리 걸어놓고 낮잠을 자네
깊은 산새가 나 홀로 고독한 줄 알고
그림자 아른거리며 창 앞을 지나가네

 


경허(鏡虛) 선사의 "우음 3 (偶吟 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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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도 남편도 모두 볼 일이 있는 토요일,

일 없는 일하며 봄날을 보냄...^^

 


김귀엽

2014.04.06 13: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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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해 피었던 꽃자리에 새순이 돋아나네요.

무슨 꽃일까?


모처럼 아이들도 남편도 집에서 모두 쉬는 일요일

큰녀석이 실내철봉을 주문해 달라기에 컴을 켰다가

잠시 들여다보고 나갑니다. ㅎㅎ


편안한 휴일 되세요.

영이

2014.04.07 10:08:48
*.168.125.138

화원에서 제주토종수국이라 해서 이사 오던 해 사다 심었던 수국이랍니다. 

뒤란 모과나무 밑에서 많이도 자랐어요.

아래 사진은 작년 피었을때에 찍었던거에요.

 

부활절이 다가오는데 꽃들도 준비를 단단히 하느라

시방 부지런히 새싹을 야물게 튀우고 있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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