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해

조회 수 759 추천 수 0 2012.10.12 16:3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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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해/김용택

 

당신이
이 세상 어딘가에 있기에
세상은 아름답습니다
갈대가 하얗게 피고
바람 부는 강변에 서면
해는 짧고
당신이 그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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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11-하늘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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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서울 월드컵 경기장 옆의 하늘공원엘 다녀왔습니다.

오늘부터 억새 축제가 열린답니다.

조금 일찍 핀 억새들이 하늘 하늘 길을 열어 주었고

휘파람 불며 천천히 걸어 다니기 좋았습니다.

 

시월이 빠르게 가고

몹시도 짧은 하루해가 졌어요.

어두워지는 하늘 공원을 내려 오는데

까닭없이 마음 한구석 아린듯 아픈듯....

 

하늘거리던 억새가...갈대가

부드럽기만 한 것은 아니었던 듯

가을이라....

 

^^* 


마당

2012.10.16 09:10:57
*.254.240.133

지금 남쪽 지방에는 억새가 절정입니다. 신불산, 간월재, 천성산, 황매산...

보얗게 세기 전에 한 번 보러 가야 할 텐데 무단히 마음만 바쁩니다.

벌써 시월도 딱 반으로 부러졌습니다.

한 사나흘 뒤 청도에는 반시가 될 감들이 얼마나 붉어 가고 있을지

또 무다이 마음이 바빠 집니다. ㅎ

귀엽

2012.10.16 14:52:53
*.45.254.91

 

지금쯤 청도에는...요즘 계속 그 생각을 하고 있답니다.

영이님 손은 다 나으셨나요? 오실 날만 손꼽아 기다려요.

실내 전시회장보다 청도로 내달리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그러고보니 팔공산 단풍도 손짓을 하겠네요.^^

갈 곳은 많고 하루해는 짧습니다.

영이님은 일치감치 출발하셔야 할 것 같아요.^^

마당님도 준비운동 하고 계시죠?ㅎㅎ

 

 

영이

2012.10.16 22:36:18
*.168.125.138

가을은 북쪽이 먼저 맞이 하는것 같아요...

사방 온통 가을입니다.

이 예쁜 풍경들 감상 시간이 조금 더 길었음 좋겠는데

그러게요.... 어찌나 빨리 빨리 날짜가 지나가는지.

 

저는 손가락은 다 나았어요.

어제 전시회 개막일, 오늘은 전시장 둘러 보기...

쪼매 바빴답니다.

일찌감치 출발해서 많이 구경하고 오도록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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