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다른 나

조회 수 708 추천 수 0 2013.10.08 22:02:05

 

2013-10-08 19.30.21(800).jpg

 

 

차 창에 비친 또 다른 나

우리동네 사진관이 순식간이 버스에 올라탔다.

 

빗속을 달린다.

태풍이 지나간다.

 

 

(폰카)

 

 

 


지원

2013.10.10 10:3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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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비에 그날밤 지인 부부는

비옷을 입고 황성공원엘 가서

도토리를 주워다가 어제 묵을 쑤어서 나눠먹었답니다

다람쥐들 먹을 거 없어진다고

원칙적으론 주워나오면 안되는 거라더군요. ^^

그렇거나 말거나 그 정성이 얼마나 고마운지,

그날 밤 태풍 속 여기서도 이런 이야기거리가 있었군요.

김귀엽

2013.10.10 20:3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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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그래도 도토리가 풍년이라고 합니다.

집 앞 노점에서 일주일에 두 번

도토리묵과 따끈한 손두부를 내어다 파는데 백프로 진짜인지 가짜인지 몰라도

옛날 엄마가 해주던 도토리묵 생각하면서 종종 사먹습니다.

가끔 맥주도 곁들이면서..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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